- 1주차 배운점 목차
내일배움캠프 1주차를 마치며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본다.
그날 그날 배운점들은 그날의 일지에 적었다.
반면, 이글에는 이번주에 새로 알게되었지만 아직 잘모르는 부분들을 메모해두려 한다.
[이번주 배운점]
<api명세서>
API명-METHOD-URL-request-response로 구성되는 api 명세는 무엇일까.
S.A.에 작성되어 제출하는 부분이라 프로젝트 첫날에 이 사항들을 작성해야 했다.
request-response는 생소할수 있으니 틀릴 수도 있다는 매니저님의 말씀대로,
내가 작성한 내용에 틀린 부분이 있었다.
피드백 주신 내용을 보고, 검색도 해보고 작성한 문법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 정도 감이 잡혔다.
서버에 요청을 ajax로 한다고 생각했을때 각 요소들이 더 잘 이해되었다.
$.ajax({
type: 'POST',
url: '/books',
data: {url_give: url, star_give: star, reviewer_give: reviewer, comment_give: comment, time: time},
success: function (response) {
alert(response['msg'])
window.location.reload()
}
});METHOD는 type에, URL은 url에, request body는 data에, response는 response에 각각 대응되니까,
요소의 구성이 딱 ajax 요청문과 대응하는 것이다.
그래서 request(즉 request body)는 요청할때 실어보내는 내용의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고,
response부분은 (역시 response body라고 표현할수 있겠으며) 되돌아오는 내용의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 관한 소회>
인문적인 내용은 가능한 여기에 안적고자 하지만,
두가지만 기억하고 싶다.
첫째는, 협업을 하며 팀원들과 서로 실력, 배우는 속도가 다른만큼 스텝을 맞춰야 하는데.
다만 그런 과정에서 함께 하향 지향을 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으며,
독려하여 앞으로 나가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이다.
둘째는, 과시를 유의하고 더 겸손해야 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다.
<파일을 나눠서 본문을 간편하게>
발표에서, 어떤 조는 HTML 본문에서 css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도 파일을 분리했다.
나는 사전 프로젝트때 팀에서 css만 분리 해봤다.
/static/css/style.css
/static/js/script.jsFlask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각 파일이 위치해야 하는 곳은 위와 같다.
자바스크립트까지 분리하니 HTML본문이 깔끔하다.
반면, extend라는걸 이용해 HTML파일도 분리한 팀이 있었다. (정확히 모르겠다.)
튜터님께서는 템플릿을 상속한다는 표현을 덧붙이셨다.
이부분은 지금 잘 모르지만 일단 메모해둔다.
<그외 발표에서 배운점들>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니, 우리와 다른 새로운 부분들이 많았다.
스크래핑 기능은 우리 팀만 해서 우리 팀의 차별점이 되었다. 굿!
- 데이터 수정기능까지 한 팀들이 있었다. (우리는 삭제기능까지 했고 수정 기능은 못했다.)
작성창에 그대로 데이터를 불러와서 수정할 수 있게 하고 입력버튼은 수정으로 기능이 바뀌었다가 돌아가는 식이다.
나도 꼭 해봐야겠다.
- 위도와 경도를 저장해 지역과 날씨 기온을 불러온 팀도 있었다.
- 입력자의 IP주소를 저장해서 좋아요 클릭을 한번만 할수 있게한 팀도 있었다.
(작은 사이트의 경우 IP가 유용한 방법중 하나이며, 다른 방법으로는 쿠키가 있다고 하셨다.)
- 팀원의 깃허브링크를 각 팀원 소개에 넣은 팀도 있었다. 블로그처럼 개인페이지 정보로 적은 느낌이다.
- 원페이지로 작성한 팀들은 대부분 상단 버튼을 통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했다.
<개발일지를 적을때>
개발일지 작성법 특강을 들었다.
거기서 배운걸 여기 적는 건 넌센스지만, 한가지 바로 적용할 부분이 있다.
새로 배운점을 적을 때, 문제내용과 해결한 방법, 알게된 점만 적을게 아니라,
내가 어떤 시도를 했었는 지도 꼭 적어야겠다.
그리고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해야겠다.